브레이슬릿, 1925년, 플래티넘,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헤리티지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1920년대 및 1930년대의 작품
- 하이 주얼리

1920년대 및 1930년대의 작품

반클리프 아펠은 시대를 풍미한 재즈의 영향을 받아

1920년대와 1930년대에 아르데코 스타일이 살아 숨 쉬는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헤리티지 컬렉션은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를 통해 인증 및 정품 확인이 완료되고 장인의 섬세한 확인을 거쳐 엄선된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으로 구성됩니다.
해당 작품은 구매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실 경우 반클리프 아펠 담당 직원에게 연락하시거나 인스타그램 @vcaheritage 계정을 팔로우하신 후 DM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종의 우아하고 독창적인 이 작품들은 아르데코 문화를 기념합니다.

알프레드 반 클리프와 에스텔 아펠의 딸, 르네 퓌상은 이 시기에 반클리프 아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1926년 이후 메종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약하면서 재능 있는 디자이너 르네 심 라카즈와 함께 반클리프 아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

변형 가능한 네크리스, 1933년경

기하학적인 실루엣과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기법이 만나면서 시대의 정신이 담긴 탁월한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Bracelet, 1928, Platinum, emeralds, diamonds. Heritage collection, Van Cleef & Arpels.

브레이슬릿, 1928년, 플래티넘,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헤리티지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1910년대, 꽃 장식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방식을 선호했던 아르누보에서 벗어나 아르데코 시대의 막이 올랐습니다. 깔끔한 기하학적 실루엣과 세련된 구조로 대변되는 모던한 접근 방식은 새로운 품격의 시대를 알렸습니다.

반클리프 아펠 카탈로그, 1922년

반클리프 아펠 카탈로그, 1927년

손목에 착용하거나 인디언 스타일로 팔 윗부분에 착용할 수 있는 아르데코 브레이슬릿은, 1920년대의 관능적인 슬리브리스 드레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화려한 스타일에 한층 더 눈부신 광채를 더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빠쓰-빠뚜 컬렉션 광고, 1939년

1920년대를 기점으로 1930년대에 이르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반클리프 아펠의 스타일은 점차 풍성해지고, 혁신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이 동시에 탄생했습니다. 메종은 미노디에르, 미스터리 세팅 기법 및 변형 가능한 빠쓰 빠뚜 주얼리를 통해 고유의 탁월한 스타일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