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은 1906년 설립 이래로 매혹과 경이로움을 펼쳐내는 고귀한 오브제 작품들을 선보이며 고유성이 돋보이는 존재감을 펼쳐내고 있습니다. 네상스 드 라무르 오토마통은 2022년 반클리프 아펠이 레브리 드 베릴린을 탄생시키며 시작된 컬렉션의 계보를 이어가는 작품입니다. 이후 에베일 뒤 시클라멘과 작품이 추가되어 이 컬렉션의 범위가 확장되었습니다.

제작 초기 단계

부드럽게 구현된 날갯짓

네상스 드 라무르 오토마통은 부드러운 감성을 표현한 구성으로 큐피드의 모습을 표현합니다. 큐피드는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옐로우 골드 및 다이아몬드로 제작되었고, 라커 기법으로 표현한 컬러 변화의 그라데이션이 돋보이는 깃털 바구니에서 날아오릅니다.

 

 

 

라커 기법,

탁월함을 추구하는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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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의 형태를 빚어내는 왁스 조각 기법

큐피드는 잠시 동안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기법이 적용된 날갯짓과 함께 우아한 자태로 날아오르며 스스로 회전 동작을 보이고 다시 원래의 위치로 돌아갑니다. 카리용으로 선사하는 멜로디와 함게 떠오르는 이 움직임이 펼쳐집니다.

큐피트의 날개 왁스 조각, 반클리프 아펠.

큐피트의 날개 왁스 조각

그린 왁스에 구름 조각 작업, 반클리프 아펠.

그린 왁스에 구름 조각 작업

왁스로 제작된 큐피트 및 구름 조립, 반클리프 아펠.

왁스로 제작된 큐피트 및 구름 조립

왁스로 제작된 구름에 큐피트 세팅, 반클리프 아펠.

왁스로 제작된 구름에 큐피트 세팅

오토마통 하부는 황금빛이 돋보이며 풍부한 다채로움을 품고 있는 스톤인 아이언 아이 전체를 조각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메종의 작품들에서 새롭게 등장한 젬스톤인 야자수 화석으로 구성된 보울은 깃털 바구니를 품고 있습니다.

이 소재들은 메종의 전문가들이 엄선하였고 저마다 지닌 고유한 특성과 개성이 드러나도록 커팅과 폴리싱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눈금을 갖춘 회전 링은 다이아몬드 디테일의 라커 처리된 2개의 깃털로 시간을 표시하며, 전체가 다이아몬드로 뒤덮인 리본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