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전문가들은 지난 몇 세기 동안 전 세계를 아우르며 탁월성을 발휘해 온 프랑스 노하우의 전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얼리 업계는 지속 가능한 직업으로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반면에 이 전문 분야는 덜 알려져 있는 상태이며, 젊은 세대에게 특히나 더욱더 그렇습니다.

레꼴 주얼리 스쿨은 학습을 위한 고유의 공간이며 강의와 토론을 통해 주얼리의 세계를 일반 대중에게 소개합니다. 레꼴의 강사진은 주얼러, 주얼리 역사, 보석 세공, 보석 감정, 재패니즈 라커 및 그랑 푀 에나멜의 분야에 관련된 60명 이상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대화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현장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에서 자부심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주얼리 스쿨 레꼴은 한 세기를 너머 이어 온 반클리프 아펠의 지식과 전문성을 전승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얼리 문화가 확산되도록 헌신하고 있습니다.

주얼리 스쿨 레꼴은 또한 무료입장의 단기 전시에 관람객을 초대하여 주얼리 작품들의 역사를 만나게 합니다.

레꼴이 국제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사명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언제나 열정적이고도 다채로운 대중과의 만남으로 이어집니다. 이와 더불어, 레꼴 주얼리 스쿨은 파리(방돔 광장 및 그랑불바르)와 홍콩, 상하이, 두바이까지 다섯 곳에 이르는 상설 지점과 함께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강의와 토론, 전시를 제공합니다. 이에 앞서 과거에 리옹, 뉴욕, 도쿄에서 주얼리의 문화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