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의 디자인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듯한 빛을 표현하며 패션의 세계, 특히 르네상스 이후 여성이 착용했던 레티첼라 칼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오목한 구조가 적용되어 반짝이는 파도가 넘실대는 듯한 자태가 네크라인을 따라 이어집니다.

부클레 드 디아망 브레이슬릿은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부드럽게 연결된 구조입니다. 작품의 디자인은 양감과 속이 비어 있는 공간이 섬세한 조화를 이루ㄱ며 젬스톤의 화려한 광채를 강조합니다.

서로 다른 사이즈의 화이트 골드 및 로즈 골드 링 7개가 모여 프로스트 플라워 브레이슬릿을 완성합니다.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꽃은 눈에 덮인 겨울의 섬세한 화관을 연상시킵니다.

플로레종 드 디아망 브레이슬릿의 매혹적인 라인은 반클리프 아펠이 1920년대에 선보인 방도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골드 소재의 섬세한 리본으로 완성된 브레이슬릿입니다. 서로 살짝 겹쳐지는 형태로 평행하게 배치된 리본은 생생한 엠보싱 효과를 연출하며,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져 한층 눈부신 빛을 더합니다.

네크리스의 유연한 화이트 골드 디자인은 3개 라인의 화려한 다이아몬드 일부를 덮고 있으며 1950년대에 선보인 아름다운 엔젤 헤어 디자인을 연상시킵니다. 작품에 한층 눈부신 빛을 더하는 다이아몬드는 부드럽게 연결되어 리본에서 빛을 품은 듯 찬란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네크리스 디자인은 칼라가 연상되는 형태이고 화이트 골드와 로즈 골드가 부드럽게 연결된 구조에 라운드 및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더해 장식했습니다. 작품 중앙에는 1.01캐럿의 DVVS2 라운드 젬스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