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뮤지컬 작품들은 음악과 움직임이 조화를 이루며 시각과 청각을 아우르는 진정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실제 무대에서 펼쳐지는 입체적인 모습을 새롭게 창조하여 발레가 품은 신비로움을 담아냅니다.

작품에서 다이얼의 상부는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 눈부신 샹들리에와 호화로운 커튼을 표현합니다. 메종이 소중히 여겨 온 정교한 공예 기법으로 다이얼을 환희 비추게 하고 조각, 인그레이빙, 수작업의 페인팅으로 돋보이는 드레이프는 미니어처 페인팅으로 천상의 매력을 지닌 발레리나를 드러냅니다.

환희과 희망을 상징하는 요정과 발레리나는 반클리프 아펠의 전통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천상의 우아한 품격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상징적인 존재인 여성적인 형상은 메종의 매혹적인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

33mm 케이스를 갖춘 레이디 댄스 워치는 뚜렷하고도 생생한 라인으로 구성된 배경에서 환희로 가득 찬 스텝을 내딛는 발레리나가 돋보입니다. 레이디 댄스 듀오 워치는 양각과 원근감이 돋보이는 장식 사이에 자리잡은 무용가들이 특징입니다. 이 워치 작품의 이야기는 뒷면에서 다이얼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인그레이빙으로 표현하며 이어집니다.

1940년대 초반에 메종 최초의 발레리나 클립이 제작되었고, 곧 반클리프 아펠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공중을 나는 듯 가벼운 움직임과 발레 의상의 아름다움은 바로 수집가들을 매혹시켰습니다. 골드나 로즈 컷 다이아몬드 소재로 표현된 얼굴 부분과 머리에 더한 고귀한 장식이 이루는 조화가 돋보입니다. 슈즈 그리고 다이아몬드와 컬러 스톤이 세팅되어 펼쳐지는 튀튀로 움직임을 생동감 있게 담아내어 무용수들을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