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

알함브라 컬렉션의 역사 

메종이 사랑하는 행운이라는 가치는 반클리프 아펠의 디자인 철학을 이끄는 중심으로서, 메종의 아이코닉한 작품들의 영감의 원천이 되어 왔습니다. 1920년 메종의 아카이브에서 처음 등장한 네잎 클로버 모티브는 나무로 제작된 부적과 참, 아름다운 요정을 포함한 행운의 상징들과 함께 수년 동안 여러 가지 주얼리를 장식했습니다. 메종 설립자 부부의 조카이자 열정적인 수집가였던 자크 아펠은 자신의 뒷마당에서 네잎 클로버를 따서 직원들에게 행운의 부적으로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클로버 펜던트의 제품 카드, 1948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클로버 펜던트의 제품 카드, 1948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그 행운을 믿어야 합니다." -자크 아펠 

1968년 메종은 옐로우 골드 소재의 꼬임 디테일 및 골드 비즈가 장식된 20개의 클로버 모티브로 구성된 최초의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를 선보였습니다. 해당 디자인은 출시 직후 세계 각지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행운의 상징이자 반클리프 아펠의 아이코닉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메종의 본질을 상징하는 알함브라 컬렉션은 지난 수십 년 동안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오늘날 다양한 소재, 컬러, 상징을 담아내게 되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 카탈로그, 1973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반클리프 아펠 카탈로그, 1973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