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루비

루비는 붉다는 의미의 라틴어 루베르(ruber)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인도에서 '라트나라즈(ratnaraj)' 즉, 스톤의 왕이라 불리는 루비는 커런덤 계열 스톤입니다. 사파이어와 함께 다이아몬드의 뒤를 잇는 단단한 스톤인 루비는 선명한 컬러로 전 세계 문명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스톤은 1906년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독창적 비전에 영감으로 작용했고, 유니크 솔리테어 뿐 아니라 미스터리 세팅™ 크리산스멈 클립과 같은 아이코닉한 제품을 탄생시켰습니다.

뛰어난 퀄리티를 지닌 루비는 다이아몬드보다도 희귀합니다.

스톤의 강렬하면서도 찬란한 광채, 라이트 핑크부터 딥 레드에 이르는 다양한 컬러와 희소성을 보유한 루비는 스톤 중에서도 특별한 젬스톤으로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탁월한 퀄리티의 루비는 다이아몬드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기도 합니다.

 

 

 

메종은 루비가 지닌 뛰어난 정수를 뽐낼 수 있도록 가장 섬세한 방식으로 커팅이 가능한 스톤을 선별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루비를 공급받고 있으며, 컬러의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찬란함에 주목합니다. 이로 인해 스톤의 내적 요소에 생기를 불어넣고 고유한 매력과 특성에 숭고함을 더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60여개의 독특한 피스로 구성된 2019 트레저 오브 루비 하이 주얼리 컬렉션으로써 루비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습니다.

루비의 컬러와 강렬한 광채를 보존하기 위해 부드러운 브러시와 비눗물로 세척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베룬다 브레이슬릿, 로즈 골드, 3.23캐럿의 쿠션 컷 루비 1개(모잠비크), 3.99캐럿의 쿠션 컷 DIF 다이아몬드 1개, 루비, 다이아몬드. 트레저 오브 루비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