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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나: 메종 최초의 스페셜 오더
반클리프 아펠은 하이 주얼리 노하우로 찬사를 받을 뿐 아니라 진귀한 오브제 제작으로도 일찍이 명성을 얻었습니다. 희귀한 소재와 기능을 결합하는 전통은 뷰티 컴팩트, 미노디에르, 테이블 클락, 흡연용 액세서리에서 특히 두드러집니다.
메종 최초의 스페셜 오더 작품인 1906년에 제작된 바루나 요트의 모형 제품과 같이 일부 제품은 특별히 주문 되었습니다. 당시 가장 현대적인 선박으로 여겨지는 실제 스쿠너 “뉴욕의 바루나(Varuna of New York)”의 소유주 유진 히긴스(Eugene Higgins)가 요청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19세기 후반 뉴욕 상류 사회의 명사이자 노련한 선장인 그의 요트에는 덴마크 국왕 크리스티안 9세(King Christian IX), 러시아의 대공 알렉세이 알렉산드로비치(Alexei Alexandrovich), 독일의 황제 빌헬름 1세(Wilhelm I)까지 승선했습니다.
모형 제품 속 바루나는 솔리드 재스퍼 블록을 섬세하게 조각하고 가장자리에는 골드 소재 밴드를 더하여 완성한 파도 사이를 누비며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모습으로 그려집니다. 오벌 형태의 베이스는 에보니로 제작되었고 요트 본체는 골드뿐 아니라 화이트, 그린 및 레드 에나멜로 표현되며, 레드 에나멜로는 현창을 표현하였습니다. 재스퍼 블록, 골드, 실버, 에나멜 부표의 각 측면은 “Varuna, NYYC,” 문구로 장식되어 있고 선미에는 성조기가 나부끼고 있습니다. 이 조각 작품은 테이블을 장식하기 위해 제작되었지만, 원래는 연돌에 전기 벨이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바루나는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바루나 요트 축소 모형, 1906년경
옐로우 골드, 실버, 재스퍼, 우드, 에나멜
테이블 위에 놓을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으로, 원래 집사를 부를 수 있도록 전기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바루나 요트를 축소하여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