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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의 고귀한 자연" 전시
래플즈 호텔(Raffles Hotel), 레 자뎅 시크릿(Les Jardins Secrets)
반클리프 아펠은 싱가포르 래플즈 호텔에서 새로운 부티크와 고유한 전시 공간을 오픈하여 아름다움과 장인 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메종의 세계를 더욱더 넓혀갑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공간의 이름인 레 자뎅 시크릿(Les Jardins Secrets)은 울창한 녹음과 도시 풍경이 조화를 이루며 "아시아의 정원으로 손꼽히는 도시"인 싱가포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새롭게 오픈한 부티크 역시 꽃과 자연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표현한 독보적인 공간 연출로 그 영감을 품어냅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레 자뎅 시크릿은 래플즈 호텔에 "매혹적인 숲"의 공간을 선사합니다. 이 호텔은 1887년에 문을 열어으며, 싱가포르의 문화 유산을 상징하는 아이콘이자 우아한 품격이란 무엇인가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자신의 매혹적인 역사를 드러내며 전 세계에서 방문한 여행객들을 사로잡는 순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티크 이미지 레 자뎅 시크릿,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의 레 자뎅 시크릿은 우리가 추구하는 전문성의 중심에서 아름다움, 문화, 노하우의 예술을 이루어내려는 변함없는 헌신을 상징합니다."
전시 공간: 메종의 유산을 깊은 몰입으로 만나게 하는 감상의 장소"
'부티크에서, 아이코닉한 알함브라 컬렉션과 뻬를리 컬렉션를 비롯한 시대를 초월한 컬렉션이 전시되어 반클리프 아펠의 매혹적인 세계를 선보입니다. 그리고 부티크에서 다른 공간으로 통하는 "비밀"의 문을 열면 매혹적인 공간이 펼쳐지고 메종의 패트리모니얼 작품들과 주얼리 스쿨 레꼴 이벤트들이 이어집니다. 이 공간은 부티크에서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존재이고, 정기적인 테마 전시회를 반클리프 아펠의 경이로운 유산을 정기적으로 소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메종은 예술적인 정신의 창조, 전승, 교육이라는 근본적인 가치를 뚜렷이 새기며, 노하우와 혁신에 대한 인식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데이지 미노디에르 드로잉, 1950년경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반클리프 아펠의 고귀한 자연(Precious Nature by Van Cleef & Arpels)" 전시
자연은 반클리프 아펠에게 무한한 영감을 선사하는 원천 중 하나로, 메종의 작품에 생명력과 서정성이 깃든 우아한 품격을 활짝 피워냅니다. 작품들은 계절의 변화, 잠시 활짝 피었다가 덧없이 사라지는 꽃의 섬세함,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떨림을 품어내고, 컬러와 에너지를 향한 메종의 애정을 드러냅니다. 이번 전시는 반클리프 아펠의 정원을 거닐도록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고, 오리지널 미노디에르 드로잉과 데이지 파우더 케이스처럼 인그레이빙 골드 소재의 데이지가 화사하게 피어나는 풍경을 선사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고귀한 자연" 전시는 메종의 헤리티지 컬렉션과 개인 수집가들이 소장 중인 작품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젬스톤과 골드의 섬세한 조합을 비롯하여 나무 조각으로 표현된 크리스마스 로즈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투 플라워 브로치, 1937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루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데이지 부케 클립, 1953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발리니즈 댄서 클립, 1969년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루비,
화이트 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발라동 네크리스, 1973년
옐로우 골드, 화이트 펄,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실베스트르 브레이슬릿, 1997년
옐로우 골드, 우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리틀 포피 클립, 2008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미스터리 세팅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은 움직임을 향해 끊임없는 열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교한 기법들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중 미스터리 세팅은 1933년 특허를 출원한 혁신적인 기법이며 진귀한 스톤의 아름다움을 오롯이 품어내도록 완성한 새로운 세팅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 기법이 지닌 비밀은 사이즈에 맞게 정교하게 커팅된 진귀한 젬스톤이 하나씩 골드 레일에서 배치된다는 점입니다. 젬스톤이 전체를 뒤덮게 되어 기초를 이루는 메탈 구조가 숨겨지고, 벨벳처럼 부드럽게 흐르는 컬러의 감동이 더욱더 돋보입니다. 이 기법의 노하우는 에베레스트 네크리스와 리틀 포피 클립을 비롯한 레 자뎅 시크릿의 작품들 중 일부에서 펼쳐집니다.
에베레스트 네크리스의 구아슈, 1981년
반클리프 아펠 아카이브
에베레스트 네크리스, 1981년
플래티넘, 옐로우 골드, 미스터리 세팅 사파이어, 다이아몬드
반클리프 아펠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의 고귀한 자연" 전시에서 메종의 노하우와 역사적인 작품을 발견하며 마법 같은 자연의 세계를 깊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2024년 2월 1일 ~ 6월 16일
월요일 ~ 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입장 마감 시각 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