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Van Cleef & Arpels: Time, Nature, Love)” 전시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Van Cleef & Arpels: Time, Nature, Love)” 전시
2023년 1월 19일부터 2023년 4월 15일까지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박물관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Van Cleef & Arpels: Time, Nature, Love)” 전시는 하이 주얼리 메종의 세계를 선보이며 리야드에 위치한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박물관(National Museum of Saudi Arabia)에서 2023년 1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1906년 메종의 설립부터 탄생해 온 약 280점의 주얼리 작품, 워치, 고귀한 오브제와 90여 점 이상의 오리지널 아카이브가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전시

엄선된 진귀한 작품들은 미국인 건축 디자이너인 요한나 그라운더(Johanna Grawunder)가 연출한 전시 공간에서 감동적인 몰입을 펼쳐냈습니다. 요한나 그라운더는 네온 컬러의 빛을 활용하여 전시장을 서정적이며 신비로운 공간으로 탄생시켰고 사랑(Love) 공간에 등장하는 기념비적인 글래스 조각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요한나 그라운더와 더불어, 미할 바토리(Michał Batory)는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독창적인 타이포그래피와 비디오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메종의 정신이 깃든 깊은 감동으로 전달되도록 기여합니다.

 

이번 전시는 현지 및 국제 연사와 함께하는 컨버세이션, 성인 및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몰입형 강의로 이루어진 폭넓은 구성을 통해 메종이 추구하는 창작, 전승, 교육이라는 가치를 더욱더 공고히 했습니다.

    리야드에서 개최된 "반클리프 아펠: 시간, 자연, 사랑(Van Cleef & Arpels: Time, Nature, Love)" 전시에서 디자이너 요한나 그라운드는 투명도, 빛, 컬러를 활용한 건축 장식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의 세 가지 공간인 시간, 자연, 사랑(Time, Nature, Love)은 밀라노 폴리테크닉 대학(Milan Polytechnic University)의 주얼리 디자인학과 국제 마스터 디렉터이자 학과장인 알바 카펠리에리(Alba Cappellieri)의 큐레이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간

주얼리 예술은 영원함과 덧없음, 유서 깊은 전통과 트렌디함 사이에서 늘 균형을 이루며 시간과 늘 복잡한 관계를 이어 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20세기와 같이 파편화된 시대를 완벽히 표현하는 브랜드로서 클래식한 미학적 가치와 찰나의 매혹을 동시에 구현해내는 반클리프 아펠의 탁월한 노하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알바 카펠리에리는 이탈리아 작가인 이탈로 칼비노(Italo Calvino)의 다음 천년기를 위한 여섯 가지 메모(Six Memos for the Next Millennium)에서 영감을 받아 몇 가지 핵심 컨셉을 바탕으로 반클리프 아펠의 작품, 그리고 시간과의 관계를 해석하고자 합니다. 시간(Time)의 첫 번째 파트는 10가지가 넘는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시대를 상징하는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저는 시간, 자연, 사랑이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대표적인 가치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일상에서도 늘 함께하는 오브제 역시 동일한 가치를 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바 카펠리에리

자연

예술과 주얼리의 오랜 영감의 원천, 자연은 메종에게 끝없는 레퍼토리를 제공했습니다. 메종은 오랜 역사에 걸쳐 다채로운 색감과 패턴뿐만 아니라 프레셔스 스톤과 하드 스톤 그리고 오가닉 소재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소재를 활용하여 식물과 꽃, 그리고 동물을 다양한 주얼리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박물관 내부에 위치한 자연(Nature) 공간에서는 싱그러운 녹색 식물과 풍성하게 핀 꽃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새들과 장난기 어린 동물들이 어우러져 마치 근사한 정원을 산책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자연의 요소에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메종의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사랑

하이주얼리 메종은 사랑이 피워낸 위대한 힘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알프레드 반 클리프(Alfred Van Cleef)와 에스텔 아펠(Estelle Arpels)이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린 뒤 몇 년이 지난 1906년에 메종이 설립되었습니다. 클립, 링, 브레이슬릿, 오브제 등으로 구성된 약 30여개의 작품은 스케치 및 아카이브 문서와 함께 고귀한 선물이 지닌 강력한 상징성과 더불어 20세기를 장식했던 전설적인 커플과 반클리프 아펠이 나눈 소중한 유대 관계를 보여줍니다.

큐레이터 및 공간 연출

알바 카펠리에리

이번 전시 공간을 구성한 큐레이터 알바 카펠리에리는 밀라노 폴리테크닉 대학(Milan Polytechnic University)에서 주얼리 및 패션 액세서리 디자인학과 국제 마스터 디렉터이자 학과장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더불어 밀라노 패션 대학교(Milano Fashion Institute)의 브랜드 및 제품 관리 마스터 학과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의 주얼리 스쿨 레꼴(L’ÉCOLE, School of Jewelry Arts)의 과학위원회와 밀라노의 공예예술재단(Fondazione Cologni)의 회원이며 전 세계에서 열린 다수의 주얼리 전시에서 큐레이터로 활약했습니다.

요하나 그라운더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인 요한나 그라운더(Johanna Grawunder)는 조명 및 컬러로 완성한 대규모 공공 설치 미술품 제작부터 건축 보존 작업과 인테리어 작업 및 리미티드 에디션 가구 및 조명 컬렉션, 특히 맞춤형 주문 제작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미할 바토리

그래픽 디자이너 미할 바토리(Michał Batory)는 1994년부터 독립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놀라움이 가득한 포스터 제작으로 문화계에서 잘 알려져 있으며, 국제적인 극장들과 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연을 위해 작품들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유용한 정보


도움 주신 분들

전시 큐레이터

알바 카펠리에리

밀라노 폴리테크닉 대학교 주얼리 디자인 교수 겸 밀라노 패션 대학교 총장

니콜라 보스

전 반클리프 아펠 회장

 

전시 공간 연출

요하나 그라운더

건축가 겸 디자이너

미할 바토리

그래픽 디자이너

파트너


Exhibition image

사우디아라비아 국립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