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hopping Bag
쇼핑백이 현재 비어 있습니다.
최근 본 제품
1934년에 탄생한 루도 브레이슬릿은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적인 작품입니다. 루도는 루이 아펠의 애칭에서 비롯된 이름이며, 벨트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1930년대 스타일을 재현했습니다. 루도 브레이슬릿은 오늘날에도 반클리프 아펠의 독창성과 대담함을 통해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습니다.
루도 브레이슬릿은 메종에게 영감을 주는 쿠튀르를 기념하는 작품입니다. 허리 벨트가 유행하던 시기에 출시된 이 모델은 루이 아펠의 아내인 헬렌(Hélène)과 같은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아, “아 라 모드 (à la mode, 최신 유행)” 주얼리가 되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루도 브레이슬릿을 통해 평범한 벨트 디자인을 변형이 가능한 주얼리로 바꾸었습니다. 유연한 구조로 제작된 이 모델은 스톤 세팅 버클로 벨트의 기능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때로는 화려한 시크릿 워치에 장식되었습니다.
브레이슬릿, 워치, 링, 이어링, 클립에 사용되는 루도의 복잡한 메쉬 디테일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눈부신 브리케트 모티브는 빛을 반사하는 폴리싱 골드 소재의 미세한 직사각형 디테일을 정교하게 결합시킵니다. ‘허니콤’ 디자인은 스타 세팅 스톤이 중앙에 장식되기도 하는, 작은 골드 헥사곤과 조화를 이룹니다. 1945년에 등장한 팡피유(pampilles) 브레이슬릿은 스네이크 체인과 테슬을 통해 루도 컬렉션에 새로운 빛을 더해주었습니다.
메종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루도 컬렉션의 상징적인 버클 모티브는 반클리프 아펠이 소중히 여기는 영감의 원천을 기념합니다. 쿠튀르에서 영감을 얻은 드레이프, 매듭, 리본 디테일이 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생명력이 넘치는 디테일들은 생명력 넘치는 부케로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또한 아르 데코 스타일의 다양한 변형을 더하여 기하학적인 라인과 패턴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