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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반클리프 아펠은 메종의 독창성과 대담한 도전 정신이 조화를 이룬 지프 네크리스를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 상징적인 작품에는 반클리프 아펠 특유의 전문 기술과 혁신적인 장인 정신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고도의 기술적인 정교함을 요구하는 첫 번째 지프 네크리스는 1950년에야 비로소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1938년 실용적인 지퍼를 재해석한 컨셉에 도전하여, 1950년 마침내 대담한 독창성이 녹아들어 있는 매혹적인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윈저 공작 부인이 반클리프 아펠의 딸이자 아티스틱 디렉터 르네 퓌상(Renée Puissant)에게 지퍼를 아름다운 주얼리로 만들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반클리프 아펠은 독특한 지퍼가 장식된 드레스를 디자인한 엘자 스키아파렐리(Elsa Schiaparelli)처럼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지프 네크리스를 제작하였습니다.
지프 네크리스는 "맹 도르(Mains d’Or)"의 혁신적인 장인 정신을 결합하여 대담한 기술력과 디자인의 조화로운 균형을 추구합니다. 매혹적인 지퍼 형태의 작품이 위아래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서 네크리스에서 화려한 브레이슬릿으로 수차례 모습을 바꾸어,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완벽한 변형을 통해 작품에 재치있고 실용적인 개성을 더해줍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진정한 상징이 된 지프 네크리스에는 빛과 색채가 섬세하게 조화를 이루는 진귀한 젬스톤 및 하드 스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가 결합되어 시간을 초월한 매력을 선사하는 하이 주얼리 작품의 세계가 시작됩니다.
우아한 품격을 간직한 도시 파리에 바치는 오마주. 반클리프 아펠은 "오트 쿠튀르"와 "오트 주얼리"가 교차되는 특별한 작품을 제작합니다. 지프 네크리스는 끊임없는 놀라움과 흥분을 안겨줄 다양한 디자인, 태슬과 만나 메종의 독창성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