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레종 뒤 네뉘파 오토마통은 2022년 반클리프 아펠이 선보인 자연 테마의 여러 작품에 등장했습니다. 신제품은 온 디멘드 방식으로 구동되어 꽃이 피어나는 순간 그 속에 숨어 있던 나비가 등장합니다.

매혹적인 풍경

투명한 음악 소리와 함께 두 가지 톤의 옐로우 사파이어, 스페사르타이트 가넷, 다이아몬드와 함께 옐로우 골드가 세팅되어 마치 섬세한 화관 사이로 태양의 눈부신 광채가 빛나는 듯한 돔형 구조 위로 한 마리의 나비가 날아오릅니다.

터콰이즈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화이트 골드 구조 위로 플리크-아-주르 에나멜 소재의 나비 날개가 자연스러운 리듬에 따라 한 번에 몇 초 동안 살랑입니다. 이후 나비는 꽃의 중심부로 돌아오고, 동시에 꽃잎이 부드럽게 닫힙니다.

수련 잎사귀와 줄기가 등장하면서 래커 처리된 로즈 골드 꽃송이로 자연스레 시선이 향합니다.

    플로레종 뒤 네뉘파 오토마통.  엑스트라오디네리 오브제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수련
골드 줄기에 스페사르타이트 가넷 배치. 엑스트라오디네리 오브제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골드 줄기에 스페사르타이트 가넷 세팅. 엑스트라오디네리 오브제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수련 중심부에 암술 조립. 엑스트라오디네리 오브제 컬렉션, 반클리프 아펠.

플로레종 뒤 네뉘파 오토마통의 완벽한 조각 베이스는 그리오트 마블과 섀투카이트 보울의 2개 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섀투카이트는 구리 규산염으로 구성되어 블루에서부터 그린에 이르는 다양한 톤으로 나타나는 소재입니다. 메종의 보석 감정 전문가가 엄선한 이 소재들은 정교한 커팅 및 폴리싱 과정을 거쳐 특유의 개성과 활력을 드러냅니다.

3가지 톤의 블루 사파이어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페어리는 작품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하고, 시간을 알리는 회전 링이 장착된 오브제의 베이스에 우아한 품격을 불어넣습니다.